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연 올리비아 핫세와 레오나드 위팅이 어렸을 적 본인들 의사와 상관없이 침실 나체 장면을 찍게 한 것은 미성년자 학대에 해당한다며 파라마운트 제작사를 상대로 5억 달러(약 6400억원) 이상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AF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