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친구의 여자친구가 만취한 틈을 타 성폭행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범행을 저질렀으나 옷장 뒤에 숨어있던 친구에 의해 발각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혁 부장판사)는 준강간 혐의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