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미자가 근황을 전했다. 미자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옷 못 구해서 급하게 전날 뛰어다니며 구한 주홍색 원피스. 밑단이 너무 예쁘다고 어머니가 강력 추천해서 끌려가듯 구입. 지난 방송 때 화사했던 원피스도 함께 올려봅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옷 구하는 게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