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진호의 불법 도박 사실이 드러나면서 방탄소년단(BTS) 지민을 비롯한 여러 연예인들이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스타뉴스에 "금전 피해가 발생한 것은 사실이며, 지민이 차용증을 쓰고 돈을 대여해준 것이 전부"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