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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지난 21일 윤일상 채널에 출연해 아내 야노 시호와 둘째 아이 계획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추성훈은 아내와 재산을 따로 관리하는 이유에 대해 “그게 우리 스타일이다. 더 편하다. 자기 거는 자기가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가 재산이 더 많은 것에 대해 “그러니까 (내가 더) 열심히 해야 된다”며 웃음 지었다.
최근 야노 시호가 독일산 고급 외제차를 구매한 사실에 대해서는 “새로 샀다. 얘기 안 하고 자기 돈으로 자기가 산다. 잘 어울린다고 한다. 잘 어울린다”며 아내의 선택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다.
또한 결혼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힌 추성훈은 “확실한 건 아기가 있으면 느낌이 다르다”며 가족의 의미를 언급했다. 하지만 둘째 출산 계획에 대해서는 “없다. 애기가 원하지 않는다”고 딸 사랑이가 동생을 거부한다고 전했다.
정관수술 여부에 관한 질문에는 “수술하지 않았다”고 답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편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와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윤일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