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DJ 최화정이 라디오 마이크를 내려놓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화제다. 최화정은 지난 6월 2일, 27년간 진행해온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을 끝으로 36년의 라디오 DJ 경력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의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에 일각에서는 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