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생법원은 18일, 빅뱅 승리가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클럽 버닝썬의 법인인 버닝썬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간이파산을 선고했다. 간이파산 절차는 채무자가 보유한 재산이 5억 원 이하일 경우 적용된다. 이에 따라 버닝썬엔터테인먼트는 청산 절차를 밟게 되며, 오는 4월 11일까지 채권 신고를 받는다. 이후 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