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자신의 딸을 재벌가 며느리감이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녀가 소개되어 큰 화제가 됐었다. 당시 9살,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이 소녀는 5시30분에 기상해 밤 12시30분까지 빈틈 없이 짜여진 혹독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다. 목표는 재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