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하늘양의 부친이 딸의 마지막 소원으로 아이브 장원영의 빈소 방문을 요청했다. 12일 김하늘양의 부친 A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하늘양이 생전 아이브 장원영의 팬이었음을 언급하며 "하늘이가 아이브 콘서트가 있으면 꼭 보내달라고 했었다"며 "하늘이의 꿈은 장원영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