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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4~5회 공개를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북극성’은 국제적 명성을 지닌 유엔대사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며, 그녀를 보호해야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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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 속 산호는 문주를 향한 지속적인 위협 속에서도 한 발 앞서 경호에 나서고 있으며, 문주는 여전히 경계를 늦추지 않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더한다. 반복되는 테러와 위기 상황 속에서 문주와 산호는 서로를 의식하게 되며, 기존과 다른 미묘한 관계의 변화를 예고한다.
또한, 준익(박해준)의 숨겨진 비밀과 창희(주종혁)의 의문의 사고, 문주와 산호, 미지(이상희)가 함께 배후를 추적하는 장면이 담기며 한반도를 뒤흔드는 거대한 스토리의 서막을 보여준다. 미국 국무부 차관보 미 앤더슨 밀러(존 조)의 고민 어린 표정도 공개돼 사건의 규모와 복잡성을 짐작하게 한다.
독보적인 캐스팅과 웰메이드 제작진,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주목받는 ‘북극성’ 1~3회는 디즈니+에서 이미 공개되었으며, 4~5회는 17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