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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쓴 신예 밴드 립스티커즈, 첫 정규앨범 ‘베슬’로 미스터리한 세계관 예고

2025.08.25 16:12유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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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밴드 립스티커즈가 정식 데뷔와 함께 독특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27일 첫 정규앨범 ‘베슬’을 발매하는 립스티커즈는 활동 내내 가면을 착용하는 미스터리 밴드다. 가면은 단순히 신원을 숨기는 장치가 아닌 감정을 표현하는 매개체로 활용되며, 전례 없는 콘셉트로 밴드씬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백 투 유’를 포함해 ‘모티베이션’, ‘타투’, ‘페이크 잇’, ‘스타라이트’, ‘나나나’ 등 총 10트랙이 수록됐다.

최근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L.IP가 마구간을 연상시키는 빈티지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세련된 디자인의 가면과 양탈을 쓴 인물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데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립스티커즈는 ‘베슬’을 통해 강렬한 사운드와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앨범은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 아뮤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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