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sports

검색
검색

K-WAVE 전문미디어 - 케이웨이브프레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개봉 첫 주말 160만 돌파···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2025.08.25 16:04김아름 기자

0001171936_001_20250825131416228

애니메이션 신드롬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과 동시에 한국 극장가를 점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162만3295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164만9257명을 기록했다.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압도적인 흥행세를 입증했다.

2위는 ‘좀비딸’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27만2233명을 추가하며 누적 500만6258명을 기록, 올해 첫 500만 관객 돌파 작품으로 등극했다.

이어 ‘F1 더 무비’가 15만1293명을 모아 누적 450만6247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고,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는 4만5655명으로 누적 18만8582명, ‘악마가 이사왔다’는 4만4843명을 모으며 누적 37만8652명을 기록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25일 오후 1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65.2%로 1위를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CJ ENM

TR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