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hot_2025-08-06_15
배우 손예진이 아들과 함께한 바쁜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가족애를 전했다.
5일 손예진은 개인 SNS 계정 ‘발예진’을 통해 “팬티가 마를 새 없이 놀러 다닌 방학. 드디어 끝… 나는 오늘부터 바쁜 스케줄 시작인데 왜… 마음은 평화로운”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inner-peace 입꼬리가 올라가는 건 어쩔 수 없다”, “아빠가 제일 고생했어”라는 해시태그로 남편 현빈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아기 팬티가 널려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가족이 즐겁게 보낸 방학의 여운을 느끼게 한다.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 후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잠시 육아에 집중하며 휴식을 가졌고, 2년 만의 복귀작인 영화 ‘어쩔 수가 없다’로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버라이어티’ 등 다양한 차기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손예진 개인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