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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하민우가 오는 8월 일본에서 단독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하민우는 8월 2일 일본 가나가와현의 슈퍼노바 가와사키(SUPERNOVA KAWASAKI)에서 팬콘서트 ‘2025 HAMINWOO FAN-CON NOTE : VACATION’을 연다. 이번 공연은 총 2회차로 진행되며, 더 많은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NOTE : VACATION’은 하민우가 팬덤 ‘제아스(ZE:A’s)’와의 재회를 꿈꾸며 써 내려간 일기장 같은 공연이다. 그 첫 장을 ‘VACATION’이라는 키워드로 열며, 무더운 여름을 팬들과 함께 시원하게 채워나갈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꽃을 손에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하민우의 모습이 담겼다. 청량한 여름 분위기와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비주얼은 콘서트가 선사할 따뜻한 무드를 미리 기대하게 한다.
하민우는 최근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가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2024 제10회 서울국제웹페스트’에서 웹드라마 ‘명랑한 절믄날’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하민우의 일본 팬콘서트 ‘NOTE : VACATION’은 3일 오후 6시부터 로손 티켓을 통해 선행 예매가 시작된다. 팬들과 함께하는 여름의 특별한 기록이 어떤 이야기를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동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