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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목포 워크숍 중 빵 앞에서 평소와 다른 약한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박나래와 스태프들이 목포 워크숍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아침 식사로 선지해장국을 맛본 박나래는 어머니가 추천한 목포의 유명 카페를 방문해 팬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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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빵 코너에 도착한 박나래는 체중 48kg을 1년째 유지하며 철저히 관리 중임에도 빵을 보자마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너무 맛있겠다”라며 고르기 시작한 그녀는 “더 먹으면 사람 XX 아니야”라며 자제하려는 모습도 보였지만, 결국 세 걸음 만에 추가로 빵을 집으며 “워크숍이니까 어쩔 수 없다. 진짜 여기까지만”이라고 말했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달리 워크숍 현장에서 잠시 무너진 박나래의 귀여운 모습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나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