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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가 성공적인 컴백에 이어 각종 화보를 통해 무대 밖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13일 미니 12집 ‘GOLDEN HOUR : Part.3’를 발표한 에이티즈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강렬한 컴백을 알렸다. 여기에 최근 공개된 각종 화보가 더해지며 이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20일 빌보드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빌보드 아티스트’ 커버 화보에서 에이티즈는 단체 및 개인 컷을 통해 각 멤버들의 독보적인 감성과 분위기를 담아냈다. 바쁜 활동 속 잠시 찾은 쉼 같은 콘셉트 속에서, 멤버들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을 연출하며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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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화보 속에서는 서로 다른 공간에서 각기 다른 무드로 촬영에 임한 멤버들이 무대 위의 강렬함과는 또 다른 내추럴한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되지 않은 컷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리더 홍중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세련된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윤호는 최근 마리끌레르와의 첫 단독 화보를 공개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여유로운 눈빛, 자신감 넘치는 포즈까지 더해져 독보적인 아우라를 선사했다.

음악 방송과 웹 예능, 화보 촬영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인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다운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20일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