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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의 전역을 앞두고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7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핑크빛 그림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짓는 사진과 함께 “얼떨결에 오프닝에 가서 작가님도 보고 핑크핑크핑크 파뤼”라는 글을 올리며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핑크 니트 뷔스티에 화이트 진과 모자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곧 전역하는 남편 케빈오와 함께할 미국 신혼 생활을 앞두고 느끼는 편안한 순간으로 보인다.
공효진은 2022년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뉴욕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으며, 케빈오는 같은 해 12월 군 복무에 들어가 오는 6월 전역 예정이다. 공효진은 전역 후 미국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진] 공효진 개인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