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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아파트 매입한 박수홍♥김다예 “이자 내며 현실과 싸우는 중…광고 많아도 이해 부탁”

2025.06.02 16:29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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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초고가 아파트 매입 이후 달라진 삶의 무게를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월 1일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일상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다예는 딸 재이를 재운 뒤 이유식을 직접 준비하며 육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요즘 감사하게도 일이 많아져 콘텐츠 팀을 새로 꾸렸다”며 “예전엔 혼자 편집하고 기획할 때 수익이 적어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은 팀이 생긴 만큼 책임감이 커졌다”고 전했다. 이어 “직접 미팅도 다니고 광고 유치를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며 “앞으로 채널에 광고가 많이 붙더라도 넓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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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다예는 “집을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구매한 거라 매달 이자를 내야 한다. 정말 열심히 살고 있다”고 현실적인 고민도 털어놨다. 남편 박수홍은 옆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전용 170㎡(약 51평)를 공동명의로 70억 5천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021년 결혼 후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현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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