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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의 특별한 재능에 조바심을 내비쳤다
손연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돼.... 준연아 발레는 내가 충분히 했어. 너는 안 해도 돼"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들은 손연재가 운영하는 리듬체조 학원에서 다리와 발 뒤꿈치를 번갈아 들며 독특한 동작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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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남다른 끼를 확인한 손연재는 자신이 걸어온 리듬체조 길을 아들이 그대로 따를까봐 조마조마한 심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과거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2022년 금융계 종사자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을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는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며 후배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 손연재 개인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