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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3 메인 포스터 공개 마지막 대결 향한 긴장감 폭발

2025.05.23 15:26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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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가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시즌2에서 살아남은 ‘기훈’(이정재 분)을 비롯해 ‘명기’(임시완 분), ‘대호’(강하늘 분), ‘현주’(박성훈 분), ‘용식’(양동근 분), ‘금자’(강애심 분), ‘준희’(조유리 분), ‘선녀’(채국희 분) 등 주요 인물들이 담겨 있다. 모두 각기 다른 표정으로 새로운 게임을 앞두고 긴장과 경계심을 드러내며 시리즈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포스터 배경에는 어린아이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별들로 가득한 벽이 등장해 ‘오징어 게임’ 특유의 동심과 잔혹함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한 발자국만 더 내딛으면 떨어질 듯 아찔한 난간 위에 선 ‘용식’, ‘금자’, ‘선녀’의 모습은 이번 시즌에서 펼쳐질 새로운 위험과 긴박한 상황을 암시한다.

“456억을 건 마지막 게임”이라는 카피는 시즌3가 시리즈의 피날레임을 예고하며 어떤 기상천외한 게임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오는 2025년 6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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